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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K 오픈포럼 -재미한인들의 대북인식을 말하다
<특별좌담회>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지난 두 주간 북미정상간에 전쟁을 위협하는 벼랑끝 설전으로 한반도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었습니다. 동포사회에 적대적인 대북인식이 아직도 팽팽한 가운데, 통일로가는 화해공존을 모색하자는 목소리도 큽니다. 특히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어떠한 대북인식을 가져야할까요?
2012년 10월 방북이후 ‘김정은의 신북한을 가다’ 연재기사로 본국 중앙일보의 기자상을 수여하기도 한 이원영기자의 강연과 AOK 역사교실에서 북한현대사를 공부한 회원들과의 참신한 좌담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걸음과 열성적인 동참을 원합니다.
주제강연: 이원영 기자 (LA중앙일보 논설실장)
토론자:
심규환 (AOK 기획위원) 북한현대사를 공부하고 나서의 대북인식
김창옥 (AOK 공동대표) 세계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와 비교한 북미관계
김지혜 (AOK 사무국장) 미디어의 북한 보도와 차세대의 역할
문의: okonekorea21@gmail.com / 김지혜 213.259.6217/ 213.384,8442
*간단한 식사제공./ 참가비는 없고 후원금 받습니다.
** 후원금은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 마라톤에 나서는 강명구 마라톤에 기부됩니다.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하여 1년2개월간 1만6천키로를 달리는 평화통일 마라톤은
이준열사의 못다이룬 ‘자주독립’의 꿈을 ‘평화통일’로 완성하기 위해
뉴욕 재미동포 출신 강명구씨가 장기간 계획한 프로젝트로 AOK 등 국내외 50여개의 평화,통일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북한지역을 통과해 서울로 도착 예정:
카카오 스토리 펀딩 https://storyfunding.kakao. com/episode/26556
[참고기사]
‘한국판 검프’ 평화 기원하며 1년2개월 쉬지 않고 달린다 (경향신문) http://bit.ly/2vTgr9d
“이준열사 순국 110주기, 유라시아대륙 횡단에 나서는 이유” (오마이뉴스) http://bit.ly/2vzWt0P
일시: 8월 29일 (화) 오후 6:30 -9:30
장소: 이음카페, Space Eum cafe
3020 Wilshire Blvd. L.A. CA 90010 (주차는 건물 지하에) https://goo.gl/maps/ TtZgRDVz5M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