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촛불항쟁관련 <촛불항쟁과 역사가 만나다> 역사교실을 3차에 걸친 워크샵
-백만시민 촛불행진에 대해 논하다-
-
11월 21 (월) 어떠한 역사의 틀에서 볼것인가
1) 민족사의 시각에서 논하다 (발제: 김창옥)
2) 진보와 저항의 세계사 관점에서 논하다 (발제: 심규환)
-
12월 5일 (월) 1789 프랑스, 1848 영국, 그리고 2016 대한민국
프랑스대혁명, 차아티스트운동 (세계최초 노동자참정권운동)과의 촛불항쟁 비교를 통해 시민혁명으로 성공하려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하는가(발제: 정연진)
Chartist 운동의 배경
►산업화의 발달과 함께 영국의 노동자 생활은 비참
. ‘부유한 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가난한 것마저 빼앗기는’ 현상
►기계화가 진행되자 노동자들은 오히려 장시간 노동, 저임금, 아동 노동, 열악한 환경 등 혹독한 상황에 처함
►열악한 환경 속에서 노동자 자신의 각성과 노동자 지위를 향상 시킨 것이 바로 차티스트 운동
►엄청난 실업사태,1834년의 빈민구제 수정법의 폐해가 영국의 전역에서 발생한 1837~38년의 경제 불황기 중에 태동
-
12월 15일 (목) 대한민국, 어떻게 바뀌어야하나: 시국토론
1) 도올 김용옥이 보는 현 시국 (발제: 강병선)
2) 박근혜퇴진, 어떻게 전개 되어야하나 (발제: 김환단)
3) 대한민국 어떻게 바뀌어야하나 – 청년세대 관점에서 (발제: 김지혜)
청년들이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촛불시위가 다 끝나고 시국이 이제 안정이 되면, 저희들의 삶에도 변화가 올까요?” 이말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이며 이 말을 듣고 한국 내/외 모든 국민들 개인 한명 한명이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